머리 쓰는 일이 서툰 사람. 현실을 살펴 결과가 현실에 적중할 수 있도록 노력하든지, 아니면 사람들에게 믿음을 주어 신뢰받는 사람으로 각광받을 수 있도록 하기 바란다.
손 쓰는 재주나 동작이 느린 사람. 끝마무리 할 때도 적당히 얼버무려 끝낼 때가 많다. 손이야 남의 손을 빌려도 되지만 마무리를 적당히 하는 습관은 반드시 고쳐야 한다.
모든 일은 감당해야 할 ‘정도’가 있는 법이다. 흔히 ‘어깨가 무겁다’라고 말하는 세계가 있는데 이것을 못 느낀다. ‘한다’라는 것은 자기가 즐겁거나 좋아서 하는 것이지만, 자기와는 상관 없이 상황을 위해서 하기도 하는 것이다. 책임져야 할 세계를 못 느낀다면 자신을 위해서라도 있는 자리에서 인내하고 버텨야 할 것이다.
누구에게나 고지(高地)는 항상 힘든 법이다. 그러나 아무리 힘들어도 마음이 가볍게 생각하면 별 것 아니다. 이렇게 마음이 별 것 아니기 위해서는 배짱이 있어야 한다. 당신은 힘든 상황이 오기 전에 먼저 마음에 두려움이 온다. 특별한 무리가 아니라면 한번쯤 도전해 보는 것도 자신감을 갖게 하는 방법이다. 힘든 고지는 당신뿐 아니라 누구에게나 온다는 것을 잊지 말라.
대가는 반드시 물질로만 치르는 것은 아니다. 말 한마디로 천냥 빚을 갚을 수도 있고, 자신을 다 바쳐 도울 수도 있다. 그러기 위해서는 반드시 애정이 있어야 한다. 남보다 좋은 성과를 내기 위해서는 일한 시간과 땀만으로 계산하면 안 된다. 얼마나 그 일에 애정을 갖고 성심껏 했느냐가 관건이다. 매사 애정을 갖고 정을 베푸는 마음으로 살면 당신은 반드시 행복을 누릴 수 있다.
아무리 자신감이 넘치고 자기 판단이 옳다고 믿더라도 남의 말을 경청할 줄 알아야 한다. 세상은 넓고 자기가 모르는 세계는 반드시 있는 법이다. 때문에 일단 다른 사람의 말을 주의 깊게 들어보고 현실성과 연관성 등을 면밀히 검토해서 행동하기 바란다. 또 나만을 위하지 말고 상대도 만족할 수 있도록 선심을 베푸는 것이 좋다.
좋은 설계도가 있다고 좋은 제품이 되는 것은 아니다. 좋은 재질과 성심껏 일하는 노력이 있어야 좋은 제품이 만들어질 수 있다. 계획만 갖고 앉아서 생각만 하지 말고 당신은 발이 부르트도록 뛰어 다니며 일해야 한다. 여기저기 직접 다니며 현장감을 느껴야 한다. 그때 당신의 값어치는 훨씬 돋보여 광채를 발휘할 것이다.
우주는 고난을 통해 성공을 주며, 쾌락을 통해 고된 일을 시킨다. 그리고 쾌락은 절제를 통해 얻기도 한다. 수도승은 절제를 통해 쾌락을 대신하는 것이다. 가정을 지키지 않고 단지 성적 쾌락만을 따라 방황하면 그 끝은 자기를 잃게 될 것이다. 그러므로 배우자를 소중하게 생각하고 애정을 통해 정조를 지킨다면 당신은 쾌락으로 설명할 수 없는 행복을 누릴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