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씨 좋은 사람. 상대편이 자신을 인정해 주고 겸손한 태도를 보이면 이것저것 따지지 않고 무리할 정도로 선심을 베푼다. 그러나 상대편이 잘못을 했는데도 사과를 안 하고 태도가 공손하지 못하면 조목조목 따져 물으며 물러서지 않는다.
자신의 경험을 믿을 뿐 눈 앞의 현실을 보지 못한다. 황소자리의 최대 결점은 눈 앞의 현실을 바로 보지 못하는 데 있다. 그래서 본인이 아는 것에만 계속 관심을 보이며 새로운 세계를 알려고 하지 않는다. 뭐든지 처음 좋다고 인식한 것을 계속 고집하며 아무리 더 좋은 것을 알려줘도 받아들이려 하지 않는다. 그리고 맞든 틀리든 자신이 옳다고 생각한 것을 계속 우기며 주장한다. 황소 고집 같다 하여 황소자리라 한다.
실속 없이 바쁜 사람. 여기 있는가 싶으면 저기에 가 있고 저기에 있는가 싶으면 여기에 와 있는, 그러니까 여기에도 있고 저기에도 있다 하여 붙여진 이름이 쌍둥이다. 사교적이며 바쁜 생활 때문에 건강해 보이나 자기 잇속이 분명하지 않다.
해야 할 말은 속에 숨기고 주변 상황만 겉돌며 말한다. 게라는 이름은, 게는 눈은 앞을 보나 걷기는 옆으로 겉돈다 하여 붙여진 이름. 속상한 일도 직접 말하지 못하고 주변 소리만 빙빙 둘러 말하기 때문에 속상함을 해소하지 못하고 가슴 속에 차곡차곡 쌓아 놓는다. 서운하거나 기분 나쁜 일들을 잊지 않고 마음 안에 쌓아 놓는다.
다른 사람의 지배 받기를 거부하는 타입. 취직을 해도 자신이 사장을 먹여 살린다고 생각한다. 용맹하고 창의적인 혁명가의 기질이 있으나 이기적인 독재자가 되기 쉽다. 은덕을 많이 베풀어야 후환이 없다.
숲은 보지 못하고 나무만 본다. 주변 상황은 알지 못하고 필요한 한 가지에만 몰두하는 타입. 때문에 자기 걱정에 빠지면 이상한 슬럼프 상태가 된다. 남자가 더 심하다. 한 가지는 똑 부러지게 하나 전체를 살피지 못한다.
항상 잘 웃는 미소가 주변을 밝게 한다. 천칭이 균형을 잡듯이 기분 나쁜 위기를 웃음으로 평정한다. 붙임성이 좋아 친구가 많으나 자기와 비등하지 않다고 느끼면 한 순간에 돌아선다.
좋게 하는 말도 독이 들어 있어 기분 나쁘게 만드는 타입. 독선적으로 보여 모두를 위해 일을 해도 모두의 심기는 불편하다. 자신을 위해 일을 해도 인생에 보탬이 되지 못한다. 근본 바탕보다는 욕구에 충실하기 때문이다. 자기보다 자신의 터전(가정, 직장 등)을 위해 살지 않으면 안주할 곳이 없다.
숲은 보나 나무를 보지 못하는 타입. 흐름 파악이 빨라 사업 확장에 유리하나, 주도 면밀하지 못하면 결국 실패한다. 집 없는 울타리는 소용이 없듯이 자기 의지가 분명해야 주변 상황을 자기의 것으로 할 수 있다. 욕구에 집착하기보다는 인생을 살찌게 살아야 한다.
눈 앞의 목표 하나만 보고 끝까지 가는 타입. 주변이 어찌 되었든 그러거나 말거나 고지식하게 하기 때문에 반감을 사는 경우가 많다. 수용성이 없으면 환영 받지 못한다. 다각도로 넓게 생각하면 더 큰 성과를 낼 수 있다.
남들보다 최소 50년은 앞서가는 천재적 두뇌들. 앞선 생각에 현실을 망각하기 쉽다. 너와 나의 경계가 없는 전체주의자. 유머를 즐기며 흉을 보아도 가슴에 깊이 새겨 넣지 않고 즉각 농으로 되돌려 보낸다. 앞선 생각을 현실을 위해 쓰지 않으면 배고픔을 면하기 힘들다.
길이 바뀌면 목적도 바뀌는 타입. 연예계에 관심이 많으며 귀가 얇다. 시장에 가다가 재미있는 놀이가 있으면 놀다 가는 타입. 물고기가 강을 따라 흐르다 샛길이 나타나면 샛길로 빠진다 하여 붙여진 이름.